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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LAND18

[NaMu] 동화같은 파스텔톤 3층집 오늘의 집은 딱봐도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집이다. 건물 내.외부를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으로 장식하고 거실은 2층까지 하나로 층고를 높여 거실을 더 넓게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이 건물의 특징을 보자면 건물 앞쪽은 문과 창문만 보이도록하고 베란다나 발코니 등 건물 후면쪽에 위치시켜 집안에서는 주로 건물 뒤 배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프라이버시도 좋게 하였다. 또 한가지 창이 많아 일조도 좋고 집이 전체적으로 환한 느낌을 많이 준다. 2021. 6. 3.
[NaMu] 소형주택1 오늘은 소형주택 1탄으로 크기는 작지만 실용성을 갖춘 집을 소개한다. 위 사진은 주택이라기보다 사무소 느낌이다. 특이한 점은 중앙의 지붕이다. 가상자리 지붕은 밖으로 기울어 빗물을 바깥으로 보내는 반면 중앙 지붕은 중앙부를 낮게하여 빗물을 중앙으로 모아 구멍을 통해 작은 수조?로 모이게 하였다. 비가오면 나름 운치가 있을 듯 하다. 나머지 사진은 따로 설명할 말이 생각나질 않는다.;;; 다음 2탄에서는 10평 내외의 부지에 집을 지은 사진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2021. 6. 2.
[NaMu] 이색 마당을 자랑하는 하얀집~ 여기는 어디일까? 얼핏보면 우리나라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2017년도에 저장한 집이다. 그때도 이집 참~ 특이하고 이쁘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봐도 특이하고 이쁘다. 어떻게 이런 디자인을 생각을 했을까... 집안에 마당도 있고 산책로도 있다. 실외를 보면 햇볕도 잘들고 그늘도 있다. 눈여겨 볼 점은 건물일부를 경사지게 하여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담장은 건물과 이어져 일체감이 들며, 라운드를 줘서 일조와 프라이버시를 모두 고려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에 감탄하고 이런 집을 지었다는 것에 또 감탄한다. 실내도 좀 특별하다. 바닥은 전체적으로 에폭시 시공을 하고 거실의 일부를 단차를 두어 공간을 구분하였다. 계단도 한쪽은 높이를 높게하여 전시효과를 주었다. 방석을 깔면 의자로도 사용이 .. 2021. 6. 1.
[NaMu] 마당이 있는 단층 집 예전에 카페에 올라왔던 사진인데 단층구조의 집이다. 이 집의 특징은 건물의 한쪽 층고를 높여 복층으로 만들고 복층부를 건물에서 돌출시켜 외부에 별도의 창고같은 공간을 만들었다. 밖의 항아리나 주변의 환경을 보아 국내에 있는 집으로 보인다. 주변보다 지대가 높고 마당이 있어 확 트인 공간감이 있다. 2021. 5. 29.
[NaMu] 바다가 보이는 절벽위의 집 바다와 산을 모두 갖춘 집이라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을 잊고 이곳에서 휴양을 즐기면 힐링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사진만 봐도 세상과는 동떨어진 느낌이다. 위치적으로 봤을 때 공사비가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부러울 따름이다. 앞을 보면 넓은 바다가 보이고 뒤를 보면 나무가 빼곡한 자연이 보인다. 정말 이곳에서 일주일만 살며 낚시를 즐기고 싶다. 2021. 5. 28.
[NaMu] 아이들 방 인테리어 아이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좋아한다. 특히 자기한테 맞는 크기의 좁은 공간을 좋아하고 자신이 아끼는 물건이 있으면 그 좁은 공간에 놓고 그 안에서 논다. 우리 애들도 식탁에 큰 이불을 덮어 사면을 막아주면 하루 종일 그 안에서 논다. 오늘은 아이방을 아주 이쁘게 돈 많이 들여 꾸며놓은 작품을 소개한다. 내 아이방도 저렇게 꾸며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나중에 뜯을 생각에 실행은 하지 않았다.^^ 위의 사진까진 아니어도 소소하게 아이들만의 공간을 만들 수는 있다. 바로바로~ 벙커침대!! 구글에 검색하니 이쁜 아이벙커침대가 있길래 퍼왔는데 2,000,000~3,000,000원...... 비싸다. 본인은 애들 어릴때 오른쪽 사진의 미끄럼틀, 계단, 침대프레임만으로 구성된 세트를 중고나라에서 중고로 10만원대에 .. 2021. 5. 27.
[NaMu] 천장 석고텍스 마감하기(수량산출~시공) 실내건축일을 하다보면 자재수량 산출부터 시공까지 알아야 관리직을 할 수 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알아야 시공을 잘하는지 빠진부분은 없는지가 보인다. 오늘은 천장마감 중 석고텍스 마감에 대해 알아보겠다. 위 사진은 석고텍스 마감 상세도면이다. 핑크색 원은 항가, 항가볼트(전산볼트), 스트롱앙카 / 빨간선은 엠바 / 하얀선은 케링 / 민트점선은 마이너이다. 도면에 보다시피 항가, 항가볼트, 스트롱앙카는 900~1200mm간격 / 엠바 300mm / 케링 900~1200mm / 마이너 2000~2500mm 간격이 일반적이다. 이를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다. 먼저 천장에 달리는 조명, 에어컨 등의 위치를 감안하여 슬래브에 가로세로 900mm간격으로 드릴링을 하여 구멍을 뚫고 스트롱앙카를 설치한 후 항가볼트.. 2021. 5. 25.
[NaMu] 컨테이너 하우스(Container-House) 부지만 있다면 컨테이너 하우스에 한번쯤 관심이 가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도 컨테이너 하우스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곳이 여럿있다. 컨테이너 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공사비 절감과 이동 및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형태도 무궁무진하다. 단점은 방음과 단열을 들 수 있는데 이 점은 충분히 보완은 가능하나 일반 콘크리트 건물에 비하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위 사진처럼 컨테이너를 옆으로 붙이고 위로 쌓아 자신만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디자인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컨테이너의 사이즈는 3m*6m, 3m*9m이다.) 물론 컨테이너의 특성상 높이와 폭에 따른 디자인의 한계는 있다. 상황에 맞춰 보강도 필요하다. 아래 사진들은 해외의 컨테이너 하우스 작품을 몇개 가져와 봤다. 구글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검색하면 더..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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